2006년 우수공예품개발 사업 품평회가 12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공예조합 사무실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06년 우수공예품개발 사업 풍평회에서는 제주공방 등 3개 업체가 참여해 개발한 공예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날 선정된 작품은 제주도내 100여곳의 토산품전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은 1994년부터 제주시 지원을 받아 조합, 생산업체, 도내 대학교 디자인 전문교수와의 컨소시엄 형태로 개발하고 있으며 2005년까지 총2억300만원을 지원받아 영주십경병풍화, 팬던트셋트, 휘파람새액자, 제주옹기허브항로, 웃는하르방, 제주석공예, 허브램프 등 32개 작품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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