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6일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28도로 어제(5일)와 비슷해 폭염이 이어지겠다.
당분간 해상엔 안개가 짙은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 선박은 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제주북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7일)까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에는 열대야 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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