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왕 김영희 복지행정담당
제주시는 2016년 2분기(4~6월) 시정홍보 최우수부서에 농정과(과장 강기훈), 한림읍(읍장 임종찬), 도두동(동장 김명숙)을, 홍보왕은 김영희 주민복지과 복지행정담당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수부서는 문화예술과·애월읍·아라동, 장려부서는 녹색환경과·외도동, 기자실 추천 특별상은 기획예산과·건설과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기고, 대담, 인터뷰 등 언론홍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했다.
선정된 부서와 홍보왕에겐 상장과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을 준다.
김희철 공보실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시민행복정책을 발굴, 홍보해 열린 협치시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