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24일부터 사흘간은 무료개방
제주도립미술관 관람시간이 오후 8시까지 연장된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여름철을 맞아 도민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주기 위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관람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아울러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관을 무료개방할 계획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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