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스라이브, ‘쏭스 라이브 프로젝트’ 첫 무대로 마련
1980년대 히트곡 ‘묻어버린 아픔’의 주인공 가수 김동환이 제주의 팬들을 만난다.
김동환의 무대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쏭스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쏭스라이브(대표 송철민)는 매월 ‘쏭스 라이브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김동환은 그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이다.
이날 공연은 제주에서 활동중인 쏭스밴드도 함께한다.
쏭스 라이브 프로젝트는 매월 최고의 뮤지션을 초대해 제주의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상설적으로 마련, 제주도내에서 활동중인 아마추어 뮤지션에게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입장료는 1만5000원이며, 수익금은 쏭스 라이브 프로젝트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예매 및 문의 : 더콘서트 ☎ 064-751-0606.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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