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22일 제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오겠고, 밤늦게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30~80mm, 산간에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내일(23일)은 장마전선이 하강하며 대체로 흐리겠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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