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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동일리 양돈농장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
대정 동일리 양돈농장에서 ‘클린업 축산환경개선운동’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6.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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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지난 6월17일 대정읍 동일리 소재 진유섭 양돈농가 농장에서 지역본부, 양돈농협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돈장 주변에 편백나무를 400그루를 심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양돈장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에 많은 열정과 의지를 갖고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모범농가를 선정, 양돈농가 자구노력과 의식혁신을 위한 캠페인으로 벌였다.

농협은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운동’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달마다 10일 10시에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 축산사업장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심기, 돈사 환경정비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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