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양태영씨 등 제주 출신 작품 토대로 13곡 담아
제주늘푸른음악회 6번째 창작가곡집이 나왔다.
이번에 나온 창작가곡집은 모두 13곡을 담고 있다. 강정애·양태영씨 등 제주 출신 시인들의 시를 곡으로 만들었다.
6번째 창작가곡집에 담긴 곡들은 오는 2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팝페라가수 이시원이 노래를 한다. 티켓은 현장에서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늘푸른음악회는 창작가곡을 고집하는 제주도내 비영리 음악단체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