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출범 10년…‘제2도약' 준비 과제는?
특별자치도 출범 10년…‘제2도약' 준비 과제는?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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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성과 점검 및 발전 전략 수립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 10년 평가 및 향후전략 수립’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주발전연구원이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8개월에 걸쳐 도민의 복리증진과 국가발전 기여 여부 등 특별자치도 설립 목적의 성취도를 종합 평가하게 된다.

이에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와 국가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는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1차 자료를 작성한 뒤, 워킹그룹의 검증과 자문위원회의 정책 자문을 거쳐 10년 평가 및 향후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자문위원회(위원장: 부만근 전 제주대 총장)는 이번 달 9일 객관적 평가와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도민, 언론, 학계, 시민단체, 도 내외 전문가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별자치제도추진단은 다음달(7월)부터 10월까지 2~3회의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 보장 등 기본 구상을 위해 2006년 7월 출범 후 현재까지 5단계 제도개선을 통해 총 4537건의 국가 권한을 이양받았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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