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 하추자우체국 40년만에 폐쇄
추자면 하추자우체국 40년만에 폐쇄
  • 고성식 기자
  • 승인 2004.11.10 00:00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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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 추자면 하추자우체국이 우편의 물량 감소와 경영환경이 어려움으로 40년 만에 폐쇄된다.

제주체신청은 8일 1면2우체국 이상인 경우 단계적으로 1면1우체국을 추진하는 방침에 따라 차기 우체국장 승계권자가 없고 또 3년간 경영 적자를 겪어온 하추자우체국을 내년 2월1일자로 폐국키로 했다.

현재 북군 추자면 신양리 428번지에 위치해 있는 하추자우체국은 지난 1965년 12월20일 개국한 뒤 1973년 2월8일 피지정됐으며 국장 1명을 포함해 직원 3명이 추자면 지역민들의 예금과 우편 업무를 도맡고 있다.

제주체신청은 하추자우체국이 폐국 됨에 따라 추자수협 분소를 설치해 하추자 지역의 금융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추자우체국(추자면 대서리 소재)에서 일시 및 장소를 지정해 우편물을 접수 처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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