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만덕 객주 문화예술장터에서 두번째 ‘호쏠장’이 열린다.
6월 ‘문화예술장터’에서는 선별된 20팀의 셀러가 참가해 수공예, 친환경제품, 예술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투호, 팽이치기, 재기차기 등 전통 민속 놀이와 도자기체험, 미술체험, 독서체험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간대별로 난타 공연, 통기타 공연, 마임 및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빙떡 등 향토음식과 다양한 문화예술품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