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분야 사업장 224명 대상, 6월 9~10일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시는 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관내 대기, 수질, 소음·진동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관리를 맡고 있는 사업장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2016년 법정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분야 교육은 6월9~1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집합교육을 한다.
수질분야의 폐수 위탁처리, 방지시설설치의무면제, 운수·세차폐수처리 과정과 소음·진동 과정의 교육은 사이버교육(http://epa.ecoedu.go.kr)을 실시한다.
대기분야 교육은 지난 6월1, 2일에 실시했다.
올해 교육대상자는 신규로 임명된 환경기술인, 교육을 받은 지 3년이 되는 배출시설 환경기술인으로 대기 105명, 수질 224명, 소음진동 92명 등 421명이다.
교육내용은 환경정책․관련법령, 오염물질특성․저감기술, 방지시설 설치․운영관리기술 설명과 현장실습․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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