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권 교사의 이주민을 위한 ‘진짜 제주 역사' 특강
이영권 교사의 이주민을 위한 ‘진짜 제주 역사' 특강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6.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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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참여환경연대 '열린시민강좌' 두 번째 이야기, 오는 9일부터 3주간 진행
이영권 교사의 저서들

열린시민강좌를 운영 중인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 도시계획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첫번째 강좌에 이어 두 번째 주제로 이영권의 ‘이주민을 위한 제주역사특강’을 개최한다.

오는 9일, 16일, 23일 3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총3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육지에서 바라본 변방의 시선이 아닌 제주민의 눈과 삶을 통해 바라보는 ‘진짜 제주의 역사’ 이야기다.

구체적으로 ▲9일은 몽골과 고려 그리고 제주의 관계 ▲16일은 변방 제주섬에 찾아온 조선의 양반 ▲ 23일은 4.3 사건을 중심으로 한 제주근현대사로 진행된다.

현재 제주영주고에서 역사교사로 재직 중인 이영권 교사는 틀 속의 역사를 벗어나 시대를 살아간 서민의 이야기를 특유의 재치 있는 화법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 인근 교육문화카페 자람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3강 전과정에 3만원(개별강의 1만원)이다.

선착순 30명까지 지원 가능하며 문의는 제주참여환경연대 064-753-0844로 하면 된다.

한편 이영권 교사는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에서 사회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저서로는 2004년 ‘제주 역사 기행’, 2005년 ‘새로 쓰는 제주사’, 2013년 ‘조선시대 해양유민의 사회사’ 등이 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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