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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애로, “맞춤형 컨설팅으로 해결하세요”
지식재산 애로, “맞춤형 컨설팅으로 해결하세요”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6.0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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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J-IP닥터지원 사업, 11월30일 까지 접수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J-IP 닥터지원사업’을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J-IP(Jeju-Intellectual Property)닥터사업은 ‘제주-지식재산’ 약자로, 센터에서 지원하는 특허·브랜드·디자인·저작권 분야 전문가가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분야는 특허·브랜드·디자인, 저작권 분야 분쟁사항이나 영업비밀보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기술이전, 지재권 침해사항 등 현장방문을 통해 컨설팅 한다.

제품개발과 사업화 때 지식재산권 강화를 위한 자문도 한다.

올해 12개사를 대상으로 연간 2차례씩 J-IP 닥터전문가가 방문 컨설팅 할 예정이다. 도내 사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은 뒤 신청서를 온라인 제출하면 담당자가 내용을 검토한 뒤 J-IP 닥터전문가를 연결, 현장방문 컨설팅을 지원한다.

강순정 제주지식재산센터 특허컨설턴트 “이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은 자사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고 분쟁예방과 디자인권, 상표권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서는 제주지식재산센터(http://www.ripc.org/jeju)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뒤 접수하면 된다.(신청사이트 http://biz.ripc.org/)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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