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소장 박순찬)는 추자초등학교와 신양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6 찾아가는 어린이 통계교실’을 지난 5월26일 열었다.

어린이 통계교실은 통계청이 해마다 여는 교육기부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통계소외지역 어린이들이 통계에 대한 친밀해지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낙도지역 추자초등학교와 신양분교를 방문해 자리를 마련했다.

박순찬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기회가 적은 지역을 찾아 교육기부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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