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 지역사회나눔봉사단(단장 박호형)은 5월 22일 제주시 도련동 소재 저소득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속 지역사회나눔봉사단과 청소년부 30여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인근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박호형 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사회나눔봉사단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활동 뿐만 아니라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나눔문화 인식개선활동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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