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어린이집,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어린이집’ 참여
꾸러기어린이집(원장 윤은희)은 5월 24일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어린이집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한 꾸러기어린이집은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되며,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윤은희 원장은 “평소 원아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는 활동과 프로그램을 전개해왔었다”며 “착한어린이집을 통해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망설임 없이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제주시 삼성로 90 (일도2동)
○ 전화: 064)753-8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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