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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이용 업사이클링 작품 공모전 ’ 수상작 발표
‘폐자원 이용 업사이클링 작품 공모전 ’ 수상작 발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5.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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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폐자원을 이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대학·일반부= ‘물병뚜껑 무드 조명’( 제주시 애월읍 김재용) △중·고등부= ‘해양쓰레기 부표의 재탄생! 바다개구리 화분’(제주동중학교) △초등부=‘우산으로 크는 다육이’(의귀초등학교)가 뽑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폐자원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4월18일부터 5월13일까지 공모한 결과 70점(대학․일반부 27, 중․고등부 8점, 초등부 35점)이 접수, 심사결과 38점(대학·일반부 16, 중·고등부 8, 초등부 14)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작은 제주도지사 상장과 상금, 제주도 교육감 상장과 상금을 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작품은 6월10~11일에 열리는 환경의 날(한라체육관)행사에 작품을 전시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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