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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채 대표이사,제2대 제주愛기업협의회장 선출
김영채 대표이사,제2대 제주愛기업협의회장 선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5.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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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채 회장

‘제주愛(애)기업협의회’는 제2대 회장에 김영채 DK서비스 대표이사를  5월25일 선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제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愛기업협의회’는 카카오, NXC 등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을 중심으로 DK서비스, 이스트소프트, 제주반도체, 온코퍼레이션,넥슨네트웍스, NXCL, 네오플, 이스트소프트, 대진애니메이션, 피앤아이시스템, 제이크리에이션, 비엠아이 코리아 등 13개 이전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2014년 6월 설립된 이 협의회는 제주로 옮긴 업체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기업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소통창구 몫을 하며, 달마다 간담회를 열어 지역과 상생발전하고 지속적인 제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김영채 회장은 “제주 경제성장과 맞물려 지역사회가 이전기업에게 요구하는 사회공헌 수준은 해가 갈수록 높아져가고 있다”며“이런 요구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제주애기업협의회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앞으로도 지역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제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서로가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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