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이어 홍콩 캄힐룽사에 수출 계약 성공
영농조합법인 제주다가 일본에 이어 홍콩 수출길도 뚫었다.
제주다에 따르면 홍콩 캄힝룽사에 제주야생초차와 귤피차 등을 수출했다. 제주도는 수출에만 그치지 않고, 캄힐룽사에 자사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제공하는 등 파트너십도 구축했다.
영농조합법인 제주다는 조릿대차 판매, 진피로 만든 제주귤피차 등을 만들어 대형마트에도 상품을 내놓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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