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미친 댄스파티’ 등 마련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대표 김백기)에는 5월 마지막 주 신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27일 오후 7시 먹거리를 나누며 아름다움에 취해보는 시간 ‘미친(美親) 댄스파티’를 연다. 이 파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트로트 믹싱 DJ 무아의 라이브 뮤직과 한국적인 클래식 팝의 최고봉을 연출할 김기철(기타/피아노), 백현일(기타/노래), 강한여자(노래)가 관객들의 잠재된 끼와 흥을 돋워 낼 예정이다. 당일 빨간색 의상을 입은 관객 10명에게는 선착순 무료입장의 이벤트도 있으며 자리돔회와 막걸리는 무한 제공된다. 현매 2만원/ 예매 1만원
28일 오후 7시엔 매혹적인 즉흥음악실험극 ‘현관’이 펼쳐진다. 아카데믹 클래식 전공자이면서 즉흥음악을 많이 다뤄온 세 사람(플룻의 원주연, 첼로의 문지윤, 바이올린의 강해진, 게스트 김한결)의 공연이 선보인다. 현매 2만원/예매 1만원.
공연 문의는 ☎ 064-738-5855, 010-5219-5852.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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