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 05분] 방어축제의 방어잡이체험에 나섰던 낚시어선의 전복사고와 관련, 숨진 채 발견된 황대인 대정읍장은 화순항을 통해 제주시 소재 한라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화순항에는 김태환 지사 및 황대인 읍장의 친인척 등이 현장에 나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영두 서귀포시장과 선장인 김홍빈씨는 실종된 채 발견하지 못하고 있어 해경과 군 당국이 협조아래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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