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청장 백만기)은 5월 3일해양수산 통계관련 전문용어 해설집인 「재미있고, 유익한 수산물 이야기」발간 기념회를 가졌다.
이 책은 어업통계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증진과 어업통계 실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수산물 이야기 80여 가지, 해양수산 통계관련 전문용어250여개를 쉽게 풀이한 해설집이다.
호남지방통계청 관내(전남·북, 제주도)는 지리적 특성상 바다에 기대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다른 지역보다 어업관련 통계업무 비중이 전국 대비 43.6%를 차지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백만기 청장은 발간사에서 "이 해설집을 활용해 어업통계 업무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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