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제주 IP창조존 ‘제1기 탐나는 IP 창작교실’ 과정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9일이며, 대상자는 모두 20명이다.
제주 IP창조존은 도내 예비창업자들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 및 권리화,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업인큐베이터 공간으로 지난달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5월 19일부터 1주일에 2일씩 모두 4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발명아이디어 창출기법 △지식재산권(특허, 상표, 디자인)제도 △전문가컨설팅(지식재산, 창업) △3D설계 및 제품구현 등이다.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창작교실 수료자 가운데 우수아이디어 5건을 선정, 권리화(출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에 게시돼 있다.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방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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