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5:08 (목)
우돈가, ‘착한가게’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
우돈가, ‘착한가게’ 가입해 이웃사랑 실천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6.04.22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법환동에 위치한 우돈가(대표 김효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우돈가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효순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흔쾌히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고 따스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주소: 서귀포시 신서귀로 45
 ○ 전화: 064)739-929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