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아웃렛 철회 쟁취를 위한 범 상인비상대책위원회 결성 기자회견이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역중소상인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700여개 업체의 상인대표들로 구성된 범 상인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쇼핑아웃렛이 들어서면 지역 상권 붕괴를 초래한다"며 쇼핑아웃렛 사업계획 백지화를 요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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