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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시민복지타운 활용, 새 대안 수립”
오영훈 “시민복지타운 활용, 새 대안 수립”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4.1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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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후보

오영훈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는 9일 “도남동을 자치동으로 만들고, 시민복지타운 활용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수립할 것”이라며 “도남주공과 이도아파트 재건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후보는 “도남동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며 “사전 협의없이 사업이 추진돼 지역 토지주의 반발을 사고 있는 도남동 도시첨단과학단지 갈등해결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오 후보는 제주시 수협공판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났고,삼양검문소 앞에서 거리인사를 했다. 이어 명도암을 시작으로 저녁 7시 도남오거리 유세까지 30분 간격으로 거리유세를 펼쳤다.

오후 4시 중앙로 현대약국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는 김창협 오영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이 찬조연설자로 나섰다.

이에 앞서 일도 하나로마트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이 연설자로 나서 ”한국노총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를 적극지지 한다“며 ”한국노총 조합원이 책임지고 오영훈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앞장설 테니, 제주시민 여러분이 뒤에서 적극 밀어 당선을 시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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