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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해변 민간안전요원 135명 모집
제주시, 올해 해변 민간안전요원 135명 모집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4.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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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16년 여름철 해변 민간안전요원 135명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만19세 이상 45세 미만인자로 △ 수상 인명구조 분야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한자 △ 재대자 중 UDT등 해상인명구조 능력을 가진 특수부대 출신자 △ 인명구조 능력을 인정, 해안경비안전서장이 추천하는 자로 접수를 받고 있다.

원서접수는 4월8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 원칙으로 희망자 접수를 받고 신청서류를 접수한 뒤 제주해안경비안전서 수상구조 능력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

올해는 지정해변 7곳(협재, 금능, 곽지, 김녕, 함덕, 삼양, 이호) 99명, 비지정해변 9곳(월정, 종달, 하도, 하고수동, 서빈백사, 추자모진이, 세화, 월정, 한담) 36명을 민간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해변별로 배치된 민간안전요원은 해변 순찰, 안전사고예방, 인명구와 응급처치, 해경안전관리요원 보조임무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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