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희정)가 24일 ㈜재밋섬파크 등 10개 기업과 가족기업 협약식 및 취업지원회의를 가졌다.
이날 가족기업 협약을 통해 관련 기업들은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해 필요한 맞춤형 직업훈련 공동실시, 기업설명 및 채용박람회 공동실시, 여성구인·구직 매칭, 새일여성인턴지원, 여성근로자의 일·가정양립지원 및 직무능력강화교육지원, 여성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정보교류 및 기타 고용과 관련해 필요한 사업 등을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또 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해 가족기업 간의 정보교류, 네트워크 등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지원회의도 개최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