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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준 진영마트 회장·김용규 ㈜삼익 부장, 장관 표창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김용규 ㈜삼익 부장, 장관 표창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3.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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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상공의 날, 모범상공인·모범관리자 부문서
양인준 회장(왼쪽)과 김용규 부장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과 김용규 ㈜삼익 부장이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양 회장은 모범상공인 부문, 김 부장은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각각 장관표창을 받은 것이다.

양 회장은 1995년 진영마트를 창업, 20여년 동안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으로 최우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이익 사회환원에 앞장선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 양 회장은 유통업체 특성상 거래처를 배려한 결제시스템 도입과 기업과 거래처 소비자를 모두를 만족시키는 선순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기업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다.

기업을 제주 대표 유통브랜드로 자리매기고 있는 양 회장은 인화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걸어 직원 복리 증진에 힘쓰며 ‘내 가정같은 직장, 내 가족같은 직원’을 지향하며 노사 상생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김 부장은 2002년부터 서비스전문 기업체에 14년 동안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책임감으로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탁월한 직무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인 경영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부장은 노사화합과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장관리자가 원칙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을 갖고 현장 노무관리를 하도록 교육도 수행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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