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제22선거구)에 출마한 윤춘광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윤 예비후보는 오는 20일 서귀포시 동홍동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동홍동민 행복 증진을 선거공약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명칭을 ‘더불어행복캠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인구 3만시대의 동홍동을 변화와 도약의 길로 이끌고, 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동홍동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민원을 경청하기 위해 ‘현장속으로-민생투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제주도의회 9대 의원을 지낸 윤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4.3도민연대 공동대표, 제주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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