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안전 제주 365’ 마스터플랜 본격 시동
제주도, ‘안전 제주 365’ 마스터플랜 본격 시동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3.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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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목표, 7대 전략 과제 등 재난안전 역량강화대책 마련

제주도가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제주 365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재난안전 역량강화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종합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 10일 도청 탐라홀에서 도내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3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워회를 개최하고 2016년 안전 관리계획 및 재난안전 역량강화 대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안전 제주 365’ 비전 달성을 위해 통합적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선제적 예방‧대응 강화, 민관협업체계 구축 등을 3대 목표로 정하고 7대 전략 과제를 설정했다.

세부 전략 내용은 ▲제주형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 ▲재난대응 시스템 및 역량강화 ▲재난안전관리 제도개선과 민간협업 역량강화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지역안전지수 높이기 ▲분야별 안전관리 등이다.

특히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정비하고 각종 재난에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하는 등 22개 실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재철 제주도 안전관리실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제주 365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재난안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안전문화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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