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D-4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3.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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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0억원 투입, 18일~24일 7일간 145개 업체 355개 부스 운영
지난해 3월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개막이 4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성공 추진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보다 8억원이 늘어난 총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박람회는 73개 기업, 279개 부스가 참여했던 작년 보다 더 커진 규모로 올해 145개 업체에서 355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00여명이 참가하는 34개의 컨퍼런스 세션을 비롯해 교육형, 관람형, 참여형, 관광형 등 총4개 테마로 이루어진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기본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이다. 단 사전 등록의 경우 50%, 현장등록의 경우 도내 거주자는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초중고생의 경우는 6000원이면 입장이 가능하다.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컨퍼런스

이번 박람회에는 현대, 르노상성, 기아, 닛산, BMW, 비긴스, 쎄미시스코, 파워프라자, SU모터스, 썬코어 등 국내외 자동차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야심작이자 최초 순수 전기차인 ‘아이오닉’ 신차 발표회를 열고 자율주행 EV 미니소나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전기자동차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 삼성은 SM3 ZE와 트위지, 포뮬러e, 출전차량인 스파크 Renault SRT 01E등 3종의 전기차를 전시한다.

누적 판매대수 세계 1위 닛산의 리프와 기아자동차의 쏘울 EV, BMW i3, 전기트럭 라보피스, 농업용 전기운반차, 전기스쿠터, 전기삼륜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시승회장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무인주차 시범과 KAIST의 랭글러EV 등 6개 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자작전기자동차도 선보인다.

18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윤성부 환경부 장관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기욤 베르티에 르노EV 총괄 CEO, 크리스토프 버겐 스위스 체르마트 시장 등 4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그 외 ‘EV리더스 라운드 테이블’,‘EV CEO SUMMIT','EV PR 쇼’,‘EV프리뷰’,‘EV글로벌 협의회 창립 포럼’ 등 전기차 미래 발전을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동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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