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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식재산(IP)지원 정시사업, 26일까지 "접수마감 눈앞"
올해 지식재산(IP)지원 정시사업, 26일까지 "접수마감 눈앞"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2.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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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2016년도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정시사업 모집을 2월26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26일 접수 마감되는 정시사업은 △ 맞춤형 특허맵(건당 1200만원 이내)특허동향분석 및 활용전략수립△ 특허기술 시뮬레이션(건당 500만원 이내) △ 특허기술 3D입체영상 제작, 향토기업IP종합지원(건당 2000만원 이내) △특허․브랜드, 특허․디자인 융합지원이다.

제주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접수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자사의 특허 기술동향 분석 및 핵심특허 도출을 통해 기업 R&D 방향 설정 등 다각적인 전략을 찾아주는 맞춤형 특허맵(Patent Map)조사분석사업과 기업특허기술의 장점을 3차원 영상으로 재현하는 3D시뮬레이션 제작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대외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에게 특허․브랜드․디자인의 각종 지원과 지식재산 관련 원스톱(One-stop)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술연구전략을 제시하고, 핵심 지식재산(IP)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ㅇ; 지원 사업에 도내 많은 중소기업의 접수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지원방법은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강태훈 컨설턴트(☎064-759-2555 또는 755-2554)에게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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