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이번엔 레트로 여신으로 변신했다.
17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2016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한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의 티저컷을 공개했다.
여성의 로망과 꿈, 아름답고 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2016년부터 ‘Timeless Momentum(타임리스 모멘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최초 CF제작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티저로 김연아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레트로 무드로 한껏 변신한 김연아의 새로운 매력에 팬들의 마음이 또 한번 들썩이고 있다는 후문.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컷은 3월에 공개될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CF 광고인 ‘Timeless Momentum(타임리스 모멘텀)’을 예고하는 비주얼로 광고 영상에서 그녀의 새로운 변신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십년 전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 풍의 패션과 모자, 그리고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표정,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김연아의 모습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브랜드의 슬로건인 Timeless Momentum의 첫 번째 스토리로 김연아와 박보검의 브랜드 영상을 통해 그들이 들려주는 찬란한 순간의 행복을 보여줄 예정이며, 김연아 티저 포스터에 이어 박보검의 티저 비주얼은 오는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