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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박물관 해녀캐릭터 ‘숨비’·‘소리’ 2종 디자인 등록
해녀박물관 해녀캐릭터 ‘숨비’·‘소리’ 2종 디자인 등록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2.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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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캐릭터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물소중이를 입은 해녀 ‘숨비’와 고무 옷을 입은 해녀 ‘소리’ 해녀캐릭터를 특허처에 디자인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녀박물관은 2015년 하반기 디자인 출원한 해녀캐릭터 2건을 2016년 1월 특허청에 디자인등록을 마치고 해녀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해녀관에 캐릭터를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 및 퍼즐상자 놀이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숨비’, ‘소리’ 해녀캐릭터를 활용한 체험과 상품은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 캐릭터 노트와 스티커 등이다.

박물관 관람권에도 캐릭터를 넣어 해녀문화를 홍보 할 계획이다.

해녀 종이인형 만들기는 해녀 물질도구와 해산물을 학습하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캐릭터 노트는 해녀캐릭터를 색칠해보고 꾸며보는 활동과 해녀사진으로 꾸며진 여행수첩이다.

스티커는 해녀 일상생활, 물질하는 모습 등을 표현한 문화상품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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