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제주총국(총국장 양승호)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행복한 실버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보험에 이은 NH농협생명의 두 번째 고령자 전용 상품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한국인의 대표적인 3대 질병을 주 계약으로 집중 보장한다.
더욱이 이 상품은 계약심사와 건강검진 부담을 줄여 고령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으로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병이 없으면 보험료 7%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61세 여자가 3만6360원, 남자는 6만7660원이다.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때 만기 환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15일 출시일 첫 날 제주지역에서 27건, 전남지역 1100건 등 전국적으로 2700건 이상 판매됐다.
제주지역에서도 가까운 농·축협에서 상담과 가입할 수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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