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5:08 (목)
한란라이온스클럽, ‘밥 한 끼로 나누는 행복 세상'
한란라이온스클럽, ‘밥 한 끼로 나누는 행복 세상'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2.16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여년 간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에 식사 및 간식 제공
 

15일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법무부 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을 방문해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한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60인분의 돼지고기를 준비해 한길정보통신학교 전 학생과 직원이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한란라이온스클럽은 20여 년간 한길정보통신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길정보통신학교 유병택 원장은 “바쁜 가운데도 비행청소년들을 위해 ‘행복가득 건강밥상’을 후원해주신 한란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