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역량 강화로 당내 경선과 본선 압도적인 승리 위해 노력” 다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오는 2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나선다.
문대림 예비후보측은 오는 21일 서귀포시 중앙로터리(1호광장) 해인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소식을 기점으로 서귀포시 발전과 민생을 보듬는 정책으로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 뵙겠다”며 “캠프명은 서귀포시민과 더불어 함께 한다는 의미로 ‘더불어캠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계기로 캠프 역량 강화와 확대를 통해 당내 경선과 본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제주도의회 8대와 9대 의원을 지낸 문 예비후보는 제9대 제주도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위장을 맡고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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