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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천 일대를 야간관광이 있는 거리로”
“산지천 일대를 야간관광이 있는 거리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2.14 15: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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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봉,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특별교부금 확보 방안 제시
이연봉 예비후보.

제주시 을 선거구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가 산지천 일대를 야간관광교 쇼핑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에서 “제주외항, 탐라광장, 산지천, 지하상가, 동문시장을 잇는 빛의 벨트를 조성해 쇼핑관광의 1번지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며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징적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빛 테마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특색 있는 조각과 문화시설, 공연관람이 가능한 레스토랑, 먹을거리가 충분한 야시장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강하는 등 야간관광 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야간관광이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강해 관광객과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소로 제주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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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좋아요 2016-02-15 08:40:32
원도심을 살리면서 야간관광 거리 조성에 적극 찬성해요~~
꼭 만들어 주시기를 관광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