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12일 드디어 개장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12일 드디어 개장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2.1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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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개점엔 제주공동관 배치해 제주브랜드 홍보 강화
10월께 3차 오픈 완료되면 청년고용 효과 400명 기대
12일 개장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12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에 문을 열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7월 관세청으로부터 제주지역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후, 면세점 영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왔다.

제주관광공사의 시내면세점 개점은 크게 3단계로 이뤄진다. 12일 개점은 1차로 ‘테스트(Test) 오픈’의 형식을 가지며, 오는 5월 ‘2차 프리(Pre) 오픈’, 10월 경 ‘3차 그랜드(Grand) 오픈’ 의 순으로 면세점 개점을 순차적으로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2일 1차 개점은 제주공동관(향장, 식품, 공예) 16개 브랜드를 매장 전면에 배치 판매하는 등 제주브랜드의 강화된 홍보 매장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국산품 홍보관을 구성해 국내 중소중견 기업 생산품의 실질적 판로개척에 초점을 뒀다.

2차 프리오픈이 진행되는 3월부터는 수입 화장품 및 시계 브랜드, 최종 3차 그랜드 오픈까지 수입 패션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3차에 걸쳐 입점이 진행되면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은 2610.76㎡ 규모(약 791평)의 매장에 수입명품, 국산품, 제주상품 등을 고루 갖춘 면세점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시내면세점 운영으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개점 초기엔 123명의 인력이지만 3차까지 마무리되면 400명 규모의 청년교용 효과를 낳을 전망이다.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제주도민과 고객의 관심과 지원 속에서 상품공급, 고급매장, 판촉마케팅, 물류·통관 등 모든 면세시스템은 체계를 완료했다”며 “단계별 오픈을 통해 시내면세점의 경쟁력을 조속히 강화하고, 도민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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