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우정사회봉사단(단장 신유익)은 지난 4일 제주시립희망원을 찾아 홀몸어르신, 노숙자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체국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점심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유익 단장 등 우정사회봉사단 10여명이 어르신, 노숙자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급식지원금과 기념품 등을 지원했다.
이어 5일엔 제주시용담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설 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신유익 단장은 “우리 우체국에선 앞으로도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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