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재난상황관제시스템 분야 2개 사업에 5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2억5000만원을 들여 네트워크보안장비를 이중화해 중단 없는 재난상황관제망을 갖추기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을 보강한다.
또 재난 예·경보시스템 정비 사업에 3억 원을 들여 상황관제 범위 확장과 재난정보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월파감시용 CCTV 보강, 노후된 재난문자전광판 교체, 지진가속도계측시스템 보강 등을 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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