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가 ‘몸을 이롭게 하는 살아있는 물’로 여러 대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종 실험결과 입증되고 있다. 비만·아토피 개선, 면역 강화, 당뇨병 개선 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제주 삼다수는 화산암반층으로에서 끌어올린 제주 지하수를 원수로 쓰고 있다.
2012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유호진 교수팀은 제주지하수가 비만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고관표 교수(2013년)와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장현욱 교수(2011년)는 제주지하수 음용시 당뇨병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동경 농공대학교 수의과대학 히로시 마쓰다 연구팀은 2013년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규명했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장현욱 교수도 2011년 제주의 지하수가 알러지 반응에 관여하는 각종 매개체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지영흔 교수는 2012년 생체내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냈다.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현진원 교수는 2011년 제주의 지하수가 항산화 시스템을 강화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들은 모두 SCI급 국제 저널지에 수록됐다.
특히 제주삼다수는 미국 FDA, 일본 후생성 등 국제수질 기준을 해마다 충족하고 있도록 철저한 수질관리도 진행해 오고 있다.
좋은 생수 품질을 판가름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원지와 제품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이기 때문이다.
제주삼다수는 원수와 제품에 대한 미국 FDA(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수질기준을 해마다 충족시키고 있다.
일본 후생성과 중국 공인기관의 엄격한 수질기준을 해나다 충족시켜 우수한 수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공인 기관, 외부 기관의 각종 분석 및 강화된 자체 수질분석 등을 통해 엄격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처럼 제주삼다수는 품질 좋은 제품, 신뢰도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1998년 출시 이후부터 시장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만족도 1위를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민샘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화산암반수라는 탁월한 수질의 우수성 때문이다.
제주삼다수는 지하 420m의 깊은 곳을 흐르는 원수가 매우 깨끗하므로 활성탄여과 등과 같은 고도의 정수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오직 단순여과와 자외선 살균 과정만을 거쳐 생산돼 자연 그대로의 맛을 보이고 각종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살아 있다.
이처럼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지하수를 바탕으로, 국제수준의 생산 및 품질시스템 하에서 철저하게 생산·관리되고 있다.
현재 제주삼다수는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시스템인 미국 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영국 BRC(British Retail Consortium & Global Standard for Food Safety), FSSC22000 등의 다양한 글로벌 인증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품질과 제조환경 전반에 대한 세계적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15년에는 세계 최초로 식품분야에서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2015 Version’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 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또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