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제주시 을)가 노인복지법 개정을 제시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또 귀농과 귀촌에 대한 구체적인 종합대책도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장기요양 어르신들이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평안과 안전을 위한 고급 돌봄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법을 개정하겠다”며 “귀농귀촌인이 안정적 생활을 하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또 “다문화가족의 언어, 문화적 자질을 우리 사회에 구현할 기본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다문화가족의 문화적 특수성을 긍정적 자질로 인정하도록 다문화가족지원법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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