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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안전문화캠페인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져
재래시장 안전문화캠페인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져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2.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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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전통재래시장인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가스밸브 점검과 난방기구 전원 확인 등을 생활화해 가스 폭발과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재래시장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과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제주동부경찰서, 자생단체 등이 함께 참여해 범시민 안전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앞으로 3일 서문공설시장, 4일 보성시장, 한림민속오일·매일시장, 동문공설시장, 5일 세화 민속오일시장에서 안전문화캠페인이 이어진다.

그 밖 읍면동 지역에서도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겨울철 화재 발생과 화상 대처 방법, 설 연휴 기간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 때 처치방법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항 등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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