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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제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 ‘풍성’
2월의 제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 ‘풍성’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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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관광객 맞이 콘서트·사진전 등 20여건 행사 줄이어 개최

설 연휴가 포함된 2월은 각종 콘서트와 사진전 등 20여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가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우선 설 연휴 첫날인 2월 6일은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조항조&김용임 콘서트’,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홍경민 콘서트 위드 써니 데이즈’가 열린다.

같은 날 문예회관에서는 ‘문예회관 소장작품 회화전’ 및 ‘제주환경 홍보사진전’이,‘저지예술인 마을 먹글이 있는 집에서는 ’제주해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지정 기념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7일부터 제주목관아에서, 8일과 9일 제주민속자연사 박물관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널뛰리 체험 등 전통놀이 프로그램과 가족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9일까지 청소년 문화카페 생NE행에서 열리는 고영일-고경대 제주사진전 ‘부전자전’은 부자가 40여년의 시차를 두고 제주의 풍경을 관람객에게 선사해 세월의 간극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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