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이연봉 “우도를 대표적 생태관광 명소로”
이연봉 “우도를 대표적 생태관광 명소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6.01.29 15:5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우도서 지역주민과 간담회 가진 자리서 강조
이연봉 예비후보.

새누리당 제주시 을 새누리당 이연봉 예비후보는 28일 우도를 방문, 제주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주민들과 간담회에서 “우도에 연간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토해양부 특별교부세를 확보, 해안도로 포장사업과 우도항 편의시설 확충하겠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해양경찰청의 협조로 전용 응급선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도의 농수산물 관련 “우도의 특산품인 소라와 땅콩 등 수산물과 농산물 명품화사업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도 홍해삼 양식섬 조성사업 및 홍해삼 육상수출양식단지 조성사업에 정부예산을 확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연봉 예비후보는 아울러 “우도팔경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 더욱 사랑받는 명품 우도가 되도록 하겠다. 검멀래 모래사장과 콧구멍동굴 인근에 문화시설 및 해수욕 편의시설를 확충하고, 우도 전역을 제주의 대표적 생태관광의 명소로 육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좋아요~~~ 2016-01-30 00:42:49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꼭 그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