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월 23일(토) 복지관 강당에서 제22기 꿈나무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실시하였다. 눈보라가 치는 날씨 속에서도 어린이와 학부모 등 지역주민 총 298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문화프로그램으로 가베, 한자, 미술, 태권도, 발레 등 총 25개 강좌에 566명이 등록하여 1월 23일부터 ~ 6월 11일까지 5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게 된다.
꿈나무교실은 아동들의 학습향상과 재능, 정서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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