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어 능력이 탁월한 통역안내원을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인원은 총 20명으로 중국어 15명, 영어 3명, 일본어 2명이다.
신청자격은 1월 27일 기준으로 도내 주소를 둔 자로 관광 통역 안내사 자격증 소지자, 외국인 관광안내에 필요한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자, 기타 이와 상응한 능력이 있다고 입증되는 자 등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